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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론 학술회, 12월 12일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주최 학술대회가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천광진 목사(리포르만다 연구위원)가 '새 관점 학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칼빈의 칭의론', 김철홍 교수(장신대)가 '루터의 칭의론을 둘러싼 논쟁: 루터가 실수한 것인가, 새 관점이 실수한 것인가?', 최덕성 교수(브니엘신학교 총장)가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解毒文): 김세윤의 칭의론과 관련하여'를 각각 발제하며, 라은성 교수(총신대)가 '새 관점, 김세윤, 로마가톨릭 칭의론'에 관해 총평을 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 패널토론는 칭의론, 새 관점, 윤리·실천의 길 모색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주최 측은 학술대회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요체인 '이신칭의(以信稱義)'와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위대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반(反)종교개혁 칭의론을 앞세워 종교개혁 칭의론을 무의미하게 만들려는 '새 관점' 칭의론을 비롯, 김세윤 박사의 칭의론과 로마가톨릭 칭의론의 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부 고신 목회자들 주도로 12월 5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리는 2016 미래교회포럼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에서 김세윤 교수(美 풀러신학교)가 강의하는 것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리포르만다는 지난 2010년에 결성돼 개혁신학과 하나님나라 확장, 영혼 선점(先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고백하는 이들과의 열린 대화를 추구한다.


이상은 <크리스천투데이>(2016.11.30.)가 보도한 기사이다. 아래는 리프로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의 "초대장"이다.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는 기독교 신앙의 요체 이신칭의와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위대성을 확인하는 학술회를 개최합니다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종교개혁' 칭의론을 앞세워 종교개혁 칭의론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 관점칭의론, 김세윤 박사의 칭의론, 로마가톨릭 칭의론의 관계를 규명합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관점 칭의론인가?

 

2016. 12. 12. 월  14:00-17:30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서울 종로 5) 강당

 

천광진 목사 (리포르만다 연구위원)

새관점학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칼빈의 칭의론

 

김철홍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루터의 칭의론을 둘러싼 논쟁: 루터가 실수한 것인가, 새관점이 실수한 것인가?”

 

최덕성 교수 (브니엘신학교 총장)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解毒文): 김세윤의 칭의론과 관련하여

 

라은성 교수 (총신대학교)

총평: 새관점, 김세윤, 로마가톨릭 칭의론

 

발제 논문 발표 뒤에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칭의론, 새관점, 윤리 실천의 길 모색 등에 관한 잘의 응답과 논의로 이어집니다.

 

주최: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후원: 브니엘신학교, 개혁신학포럼리포르만다-온라인신학저널

문자문의: 010-3661-2230

 

취지문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관점 칭의론인가?" 은 다음 창에 실려 있습니다.


http://reformanda.co.kr/xe/index.php?document_srl=98987&mid=cul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2010년에 결성되었습니다. 개혁신학, 하나님의 나라 확장, 영혼 선점(先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말씀이라고 고백하는 분들과 열린 대화를 환영합니다. 경적이고 합리적인 신학과 생활을 추구하는 신학자, 신학도, 목회자, 기독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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