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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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kenes Verdensråd er kapret av liberalismen, mener professor Choi Doug Song.

Foto: Trygve W. Jord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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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tus strekker hendene sine ut for å favne alle, sier generalsekretær Olav Fykse Tveit.

Foto: Trygve W. Jordheim

 

BUSAN, SØR-KOREA: Flere hundre mennesker fra forskjellige menigheter var lørdag møtt opp utenfor konferansesenteret der Kirkenes Verdensråd (KV) avholder generalforsamling. Gruppen hadde fått politiets tillatelse til å gjennomføre en demonstrasjon.

 

Protesten inneholdt en rekke appeller, allsang og bønn. Flere stilte med plakater, og noen delte ut traktater med en gjennomgang av KVs histoie. På et stort banner stod det «WCC kills korean churches» (WCC står for World Council of Churches). (SE VIDEO ØVERST I SAKEN)

 

 Koreanske kirker er generelt veldig trofaste mot historisk kristendom. Vi mener at Kirkenes Verdensråd er kapret av liberalismen, sier Choi Doug Song, professor og leder for Peniel teologiske seminar i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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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tisk professor. Han er deltaker på Kirkenes Verdensråds generalforsamling, men er sterkt kritisk til organisasjonen og var til stede ved protestmarkeringen lørdag. Choi og demonstrantene hevder at Kirkenes Verdensråd driver med religionsblanding.

 

Professoren viser blant annet til dokumentet «Sammen på vei mot livet: Misjon og evangelisering i landskap i endring», der det i et punkt heter: «Evangelisering er misjonsaktivitet som gir eksplisitt og tydelig uttrykk for at Jesus ble menneske, led og oppsto uten å sette grenser for hvem som kan reddes av Guds nåde.»

 

Den siste delen av setningen er ifølge Choi et uttrykk for at KV anerkjenner alle religioner som likeverdige veier til Gud.

 

VIDEO: Slik viser verdens kristne enhet og mangfold i Sør-Korea

 

– Vil favne alle. – Kirkenes Verdensråd har troen på Jesus Kristus som herre og frelser som felles basis, sier generalsekretær i KV, Olav Fykse Tveit, til Vårt Land.

 

– I misjonsdokumentet uttrykker vi at vi ikke frelser oss selv eller bestemmer hvem som er omfattet av Guds kjærlighet. Kristi kors er eksklusivt i den forstand at det er bare det som er grunnen til at vi er kristne og hører sammen som kristne. Men Kristus strekker hendene sine ut for å favne alle, som en av kirkefedrene sier 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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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fili. Demonstrantene i Busan mener også at KV støtter homofilt samliv. Lederen i KVs sentralkomité, Walter Altmann, svarte på dette på en pressekonferanse torsdag.

 

– Vi har ikke noe program for støtte til homoseksuelle, og vi har heller ikke noe program imot homoseksuelle. Vi har ikke mandat til å snakke på vegne av medlemskirkene i enkeltsaker, men vi synes det er viktig at man snakker sammen i respekt for de ulike meninger, sa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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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LERE SAKER OM GENERALFORSAMLINGEN I KIRKENES VERDENSRÅD

 

 

 
노르웨이 최대 기독교 언론지 VartLandTV의 <신앙과 교회>지에 실린 인터뷰 기사입니다. WCC 총무 트베이트 목사(노르웨이교회 목사)가 속한 교회 언론지 같습니다. 트베이트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실었습니다. 위에 실린 동영상(Anklager kirkelig stormønstring for religionsblanding)은 2013년 11워 2일에 모인 WCC 반대집회 일부입니다. 기사 중 최덕성과 관련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부분  번역

WCC는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 공중납치되었다고, 최덕성 교수는 말한다. “한국교회는 일반적으로 역사적 기독교에 매우 충실합니다. 우리는 WCC가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 공중납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덕성 교수 (브니엘신학교 총장)이 한 말이다.
 
최 교수는 WCC 이슈를 다룬 전문성을 가진 학자이다. 그는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지만, 토요일에 열린 반대시위에 참석했다. 시위대는 WCC가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라고 외쳤다. “복음전도는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이를 명시적으로 명확하게 제공한 것이 선교활동이다”고 했다.  최 교수는 “함께 생명을 향하여: 지형변화 속의 선교와 전도”라는 WCC 문서가 “하나님의 구원하는 은총에 제한을 둘 수 없다”고 선언한다면서, 그는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제한을 설정합니다.
 
[위 신문은 WCC 관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에게 제한된다'는 필자 최덕성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본다. 역자 주].
 
(최덕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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