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진 아이, 이렇게 다가가세요
우리 아이도 혹시 게임 중독자일까? 연일 오르내리는 게임 중독 관련 사건 사고를 보고 있자니, 눈만 뜨면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 있는 우리 아이, 핸드폰만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 우리 아이가 걱정이다. 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날려도 그때 뿐, 아이는 무언가에 홀린듯 다시 모니터, 핸드폰만 보고 있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기어이 컴퓨터 전원을 뽑든지, 핸드폰을 뺏어야 아이와의 신경전은 끝난다. 그러나 아이와 매일 이런 싸움을 반복하다 보니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혹시 이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오늘의 인터뷰를 주목했으면 좋겠다. 가장 빛나야 할 10~20대 시기를 게임 중독으로 보냈다는 문해룡 목사는 이전의 자신처럼 게임의 수렁에 빠져 어우적대는 다음 세대들을 보면서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어떤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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