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르만다, 광고 배너를 싣는다
<리포르만다>가 오늘부터 광고 배너를 싣는다.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독자들이 화면에 올라오는 광고 배너를 클릭하고 그 물건을 구입하면 그 수익액의 극미한 일부가 <리포르만다>로 적립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운영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다.
<리포르만다>는 약 2006년부터 독자들에게 건전한 신학 논문을 게재하고 기독교 가치에 토대한 삶을 위한 정보들을 제공해 왔다. 운영경비는 운영자가 전액 부담해 왔다. 독자들에게서 지금까지 1원도 후원금을 받은 적이 없다. 온라인신학저널 운영에는 상당한 액수의 운영비가 필요하다. 독자들의 헌금이나 후원금을 환영한다.
<리포르만다>는 한 동안 세계은행(世界銀行, World Bank)의 지원을 받으려고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세계은행은 1946년 8월에 전 세계의 빈곤 퇴치 및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1944년 7월에 발족하여 1945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 트로이카로 꼽히며, 영향력으로 봤을 때는 IMF와 함께 세계 경제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55년에 5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1970년에 대표이사국으로 선임되었다. 1968년부텨 1980년까지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 국민들의 기본적인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었다. 대출 대상을 인프라에서 사회복지 사업 등으로 확대하면서 대부금의 양은 크게 증가했다
오랫동안 세계은행은 비정부기구와 학계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개발도상국들의 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을 받아왔다. 빈곤국의 부채가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세계은행에 대한 강력한 비판 가운데 하나는 세계은행의 관리 방식이다. 세계은행은 188개 나라를 대표하지만, 경제적으로 힘이 센 소수의 나라들이 운영하는 형태이다. 이 나라들은 세계은행의 고위 관리직을 임명하는 방식으로 관점을 지배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와 경제적 부강국 모두에 돈이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한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국민은행 108-21-0363-599 최덕성
choicolle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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