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채플 유비쿼터스 예배 초대
1. 여러분을 브레드채플-교회(Bread Chapel-Church) 유비쿼터스 예배에 초대합니다. 브레드채플은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하는 신앙고백 공동체입니다. 유튜브채널에서 'BREADTV'를 검색하면 예배 영상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브레드채플 예배 1", "브레드채플 예배 2" 등으로 표시되며, 첫 화면에 예배 번호와 설교 제목이 실려 있습니다.
2. 여러분은 이 영상과 함께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는 기독인들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교회당 예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비쿼터스 예배를 드리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성 삼위일체 하나님은 공원, 캠퍼스, 갤러리, 주택거실, 사무실, 사랑방, 해변, 공장, 계곡, 여행지, 근무지 등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유비쿼터스 예배 현장에 임재하십니다.
3.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예배드릴 것을 권합니다. 두세 사람이 함께 경건하게 기도와 진실한 마음으로 능동적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컴퓨터 데스크탑이나 아이패드로 접속하여 예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배자들이 그 날의 메시지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무엇이나'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선교활동과 맥을 같이 합니다. 바울은, 첫째, 도시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정보, 지식, 경제, 재력, 대학, 기술, 이동수단, 의료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먼저 공략했습니다. 둘째, 유대인 디아스포라에게 먼저 접근했습니다. 복음을 설명하면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셋째,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넷째, 교인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찾아갔습니다.
5. 바울이 이 시대에 살고 있다면 분명히 유비쿼터스 채널을 복음전도와 예배의 수단으로 이용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계시의 메세지를 새로운 정보통신 방법으로 설파했을 것입니다. 유비쿼터스교회를 시작하고 온라인과 미디어를 이용하는 등 여러 형태로 영생의 복음을 전했을 것이 분명합나다.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과학의 발전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창조시 인간에게 준 하나님의 문화 위임(mandate)의 실현입니다.
6. 브레드채플은 선교단체 유유미션(University Ubiquitous Mission) 구성원들의 예배 공동체-교회입니다. 오프라인 예배와 온라인 유비쿼터스 예배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복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예배를 드리지 않는 냉담자들,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를 등진 사람들, '가나안 성도들', 그리고 구도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접근하여 복음을 전하고 예배를 드리도록 돕습니다.
7. 유유미션은 유비쿼터스 방식의 세계복음화 선교에 주력합니다. 중국어(보통어, 만다린), 스페인어, 영어로 제작한 신학강의 영상을 가나한 나라 젊은이들에게 무상제공하는 선교단체입니다.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거나 교회당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신도들이 유비쿼터스 예배를 드립니다. 브레드채플의 유비쿼터스 예배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합니다.
8. '유비쿼터스'는 '온라인’, ‘미디어’ 개념을 포괄하는 전문 용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비쿼터스 교회 또는 온라인 교회, 미디어 교회를 출현시킨 것은 아닙니다. 유비쿼터스 방식의 소통과 예배 방식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앞당겼습니다.
9. 브레드채플은 최덕성 목사(현 브니엘신학교 총장, 전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2010년부터 시작한 세계복음화 목적의 유유미션의 봉사자들의 예배 공동체로 출범했습니다. 2014년 11월에 '야곱의우물교회'라는 이름의 예배 모임을 시작했고, 글로벌 환경에 부합하는 명칭이 필요하기에 '브레드채플'로 바꾸었습니다.
10. 브레드채플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겸합니다. 성도들과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인격적 정서적 연설성, 위로, 격려, 기도, 상호작용, 신앙인격 성숙, 자기 통찰 등은 브레드채플을 섬기는 목회자들의 영적인 활동, 심방, 상담, 기도, 소그룹 모임, 지역별 모임 등으로 해소될 것입니다.
11. 유유미션은 빈곤국 젊은이들에게 신학과 신학수업에 필요한 인문학을 가르쳐 불붙는 복음전도자, 목회자, 설교자로 양성합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전도자 설교자 목회자 양성 목적의 선교단체입니다. 신학대학원 과정의 강의 영상 공급에 주력합니다. 대학 과정과 대학예비 과정의 교육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12.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개발과 보급으로 교회가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상황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바이러스 위협이 종식되어도 상당 부분의 교회 활동, 예배, 교육, 목회, 양육, 상담, 심방 등은 여전히 유비쿼터스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3. 브레드채플은 교회당예배에 참여할 수 없는 병원 근무자, 환자, 당직 근무자, 여행자,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 예배에서 멀어진 '가나안' 성도들, 교회를 등진 약 200만 명의 한국어권 기독인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예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14. 코로나 바이러스는 ‘교회 중심적 선교’ 개념을 ‘선교 중심적 교회’ 개념으로 바꿀 것을 재촉합니다. 예배당과 예배를 동일시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예배는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흩어지게 하지만, 하나님은 흩어진 사람들이 사는 곳곳에서 예배하게 하십니다.
15. 유비쿼터스 예배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효율적이며 실용적입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계기로 가장 효율적인 도구들을 사용하도록 우리를 강권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 미디어 목회, 영상 선교를 하는 교회로 이끄십니다. 찾아오는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는 교회에서 교회당에 올 수 없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다가가 그들을 도와 예배하게 하십니다.
16. 유비쿼터스 기술은 유비쿼터스 방식의 목양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비쿼터스교회 소속 성도들은 소그룹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함께 기도하고 서로 교제합니다. 그룹 인도자가 멤버들에게 봉사합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신도들이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17. 브레드채플은 예배만이 아니라 양육과 돌봄에도 심혈을 기울입니다. 예배, 중보기도, 목양, 교육, 훈련, 선교, 나눔, 구제, 병문안, 조문 등 교회 사역을 병행합니다. 교회의 모든 부서가 유비쿼터스 방식의 목회를 하도록 합니다.
18. 지금까지의 온라인 예배는 예배 실황을 중계하는 정도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유비쿼터스 교회는 단순 설교 중계를 넘어 효과적인 전달을 고려한 설교 영상을 제작합니다. 다양한 신앙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하려고 합니다.
19. 브레드채플은 예배의 핵심 요소인 세례와 성찬을 유비쿼터스 방식으로 거행하려고 합니다. 성경과 진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성경학당, 상담, 리더십 스쿨, 자녀 교육 등의 영상 프로그램을 개설하려로 합니다. 바이러스 위협 환경을 답답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교회사 유적지 탐방, 신앙인물 소개, 자녀교육 영상 등을 제작하여 제공하려고 합니다.
20. 채플(Chapel)은 선교회, 학교, 군부대, 병원 등에 속한 교회를 지칭합니다. 브레드채플은 글로벌 유비쿼터스 선교에 주력하는 유유미션 중심의 교회입니다.
브레드채플 예배 5
https://www.youtube.com/watch?v=oRjqXM9GpHQ
브레드채플 예배 4
https://www.youtube.com/watch?v=WPuEoO3o51s&t=57s
브레드채플 예배 3
https://www.youtube.com/watch?v=ddU__NNYjrU&t=474s
브레드채플 예배 2
https://www.youtube.com/watch?v=TYTMZoa2tO4&t=1044s
브레드채플 예배 1
https://www.youtube.com/watch?v=Dh43twrLGYM&t=110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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