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브레드 유니버시티 대표
인간에게 가장 우선적이고 절실한 것은 허기를 메우는 것이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밥을 매일 먹는 일이다. 배고픔은 견디기 어렵다. 전쟁보다 더 무섭고 죽음보다 더 두렵다.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주식은 빵(bread, 餠)이다. 한국인이 밥을 먹듯이 유럽인은 빵을 중심으로 식사를 한다. 한글성경은 '빵'을 '떡'(cake)이라고 번역했다. 떡은 명절에 먹는 음식이지만, 밥이나 빵은 매일 먹는 음식이다. 사람은 매일 밥을 먹어야 한다.
비영리선교단체 유유미션(UUMission)은 생명을 빵을 인류에게 제공하는 신학강의 공급에 주력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빵, 영원히 배고픔을 해결하고 영생을 주는 빵을 제공한다. 이 생명의 빵은 예수 그리스도이다(요 6:48).
유유미션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과학기술을 수용하여 구축한 신학교육 플랫폼 브레드 유니버시티(Bread University)를 운영한다. 이것은 생명의 빵을 공급하는 신학교육 플랫폼이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9-20) 곧 세계복음화를 실현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선교 시스템이다.
유유미션이 운영하는 브레드 유니버시티는 신학교, 대학, 대학예비 과정의 교육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영원한 생명의 빵, 하늘에서 내려온 빵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생생하게 효과적으로 전하는 복음전도자, 설교자, 목회자 양성에 주력한다.
아래의 필자가 설계한 것이다. 책으로 출판된 <BREAD UNIVERSITY>(2019)를 옮긴 것이다. 제1부 1항-23항은 유유미션과 브레드 유니버시티의 설계도이다. 제2부 24항-27항은 신앙고백이다. 제3부 28항-36항은 현대 통신기술을 이용하는 우리의 세계복음화 비전이다.
2019년 3월 20일
최덕성 박사, 브레드 유니버시티-유유미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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