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자비량 목회, 기술교육
유유미션은 재정적 빈곤국의 사역자들이 자비량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가르친다. 소액 자본으로 큰 수익을 얻는 마이크로 파이낸스(micro finance)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피아노 조율, 제과, 건축, 부동산 중개, 컴퓨터 제작, 자동차 판매와 수리, 용접, 전기, 배관, 보석 세공, 사진, 동영상 제작, 미용 등을 가르친다. 플랫폼 비지니스, 라디오 방송국, 동영상 인터넷 방송국의 설립과 운영을 지도한다.
예수의 사도 바울은 ‘텐트 메이킹’ 선교사였다. 주후 300년대까지의 초대교회 지도자들은 자비량 목회자들이었다. 자비량 선교는 사역자로 하여금 돈 버는 일에 몰두한 나머지 복음전도와 목회에 소홀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봉사와 직업의 우선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유유미션은 이 주제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다. 근년에 최저 생계비 충당을 위한 목사의 이중직 활동을 허락하는 교회-교단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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