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야곱의 신풍나무 이야기
야곱의 신풍나무 이야기(창 30:37-39, 41-43)는 유유미션 스토리다. 야곱은 삼촌 라반의 짐승들을 치면서, 미루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들을 꺾어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내고 그 앞에서 양들을 교미시켰다. 라반은 얼룩무늬 짐승을 야곱에게 주겠다고 했다. 야곱은 많은 짐승을 얻었다. 신풍나무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야곱의 손을 들어주었음을 의미한다. 야곱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다. 유유미션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붙잡고 생명의 빵 공급에 전력하는 자의 손을 들어준다고 확신한다.
예수께서는 복음전도자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마 28:20). 복음전도자와 함께 하겠다고 하는 이 약속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유유미션은 영혼선점, 제자삼기, 하나님의 나라 확장, 이를 위한 신학교 설립운동, 신학강의 공급, 사역자 양성에 진력한다. 그리스도는 사도적 직무 수행에 충실한 유유미션과 함께한다. 유유미션의 번영은 하나님 나라의 번영이며, 브레드 유니버시티의 확장은 하나님의 통치 영역의 확장이다.
ⓒ Copyrighted by UUMISSION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