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도하고 싶습니까?
정말 기도하고 싶습니까? 절망과 고통이 너무 커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분인지, 기도를 들으시고 계시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의 상태입니까? 하나님이 원망스럽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대한 믿음과 부조리한 인간사 간의 충돌이 생깁니까? 행성과 행성이 맏부딪치는 것 같이 고통스럽습니까?
하나님은 아주 툭별하게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영적인 민감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말하십니다.직통계시도, 특별계시는 아니지만,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습니까?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처럼, 여러분의 영혼이 기아, 기갈 상태입니까? 하나님 뵙기를 사모하십니까? 밤은 다가오고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 위기의 벼랑끝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과의 생명의 만남을 원하십니까?
사도행전 30장 운동은 기도 장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긴급하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을 반복적으로 암송하면서 기도하십시오. 그 뜻을 음미하면서, 그 문구 하나 하나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사도신경을 반복적으로 고백하십시오.
저희와 함께 기도하기 원하면 연락하십시오.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진심과 정성을 모으고 진솔하게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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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198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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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주님의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소란스런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내 심장에 오롯이 새겨주시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