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산책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555555555555555333.jpg

 

애즈버리대학교 부흥 현장 (2022. Feburary)

 

 

브니엘부흥운동 2022-2023

 

 

1. 브니엘부흥운동(Peniel Revivals)

 

브니엘신학교에 부흥과 성령 임재의 열기가 가득하다. 2022년 가을학기 초에 시작된 부흥의 역사는 2023년 봄 학기를 앞둔 현 시점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 신학교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경건회를 가진다. 학기초에 몇 명의 학생들이 금요일 밤 경건회가 끝난 뒤에 자발적으로 모여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금요 경건회의 연장과 같은 부흥 모임은 기도, 찬양, 하나님의 말씀 청종, 비전나누기, 묵상 등으로 이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조심스런 여건에서도 기도와 찬양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밤 11시에 1차 모임이 끝나고 이어서 2차 모임이 새벽 5시까지 지속되었다. 참석자들은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감지하면서 바람처럼 역사하는 성령에 이끌려 기도한다. 이 모임은 어느 누가 치밀하게 계획한 집회가 아니다. 기도하고 싶은 학생들이 자진하여 찬송하고 기도한다. 감동으로 기뻐하고, 은혜의 눈물을 쏟으며, 더욱 얼정적으로 기도한다.

 

브니엘부흥운동은 가을 학기가 끝난 방학 중에도 지속되었다. 다수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밤에 자발적으로 모여 찬송과 기도를 계속했다. 개학을 앞둔 2023년  2월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주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중요한 증거들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님의 임재의 투명한 아름다움이 깃든 예배를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드린다.

 

브니엘신학교 공동체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반응은 다양한다. 확신, 기쁨, 헌신, 더욱 진지한 신학수업, 열정적인 기도, 하나님께 열광을 돌리고자 하는 학생들의 만남 등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진리가 참이라고 믿어지고, 영적인 성숙과 경건을 갈망한다. 부흥운동의 특징인 회개는 개인적으로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초 미국 애즈버리대학교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흥운동 소식이 전해 지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하고, 미국에서도 펼쳐지고 있는 21세기 부흥의 불길은 조만간 전 세계적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브니엘부흥운동과 애즈버리부흥운동은 바이러스 공격과 자유주의 신학 그리고 우리 시대의 세속화에 움츠린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전환 목적의 거룩한 선물이다. 

 

Peniel Revival 2022-2023

 

Peniel Theological Seminary, Busan Korea, is full of revival and experiences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The revival began at the beginning of the fall semester of 2022. It continues at this point in the spring semester of 2023. 

 

The seminary has chapel meetings every Monday and Friday evening. At the beginning of the fall semester, a few students spontaneously gathered to pray after the Friday night devotional break, and revival meetings such as the Friday devotional extension led to prayer, praise, listening to God's Word, sharing visions, and meditating.

 

Prayer and praise continued in the careful conditions caused by the coronavirus. The first meeting ended at 11 p.m., followed by the second meeting until 5 a.m. Attending students, sensing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are guided by the Spirit, who works like a wind, and pray.

 

The spiritual meeting is not a carefully planned gathering. Students who want to pray voluntarily praise and pray, rejoice with emotion, pour tears of grace, and pray more spiritedly.

 

The Peniel revival movement continued during the fall semester break, with many students gathering every Friday night to chant and pray. "The disciples voluntarily organize worship with the beauty of the Lord's presence.

 

The reactions of the Peniel Theological Seminary community to God's work are varied: conviction, joy, devotion, more serious theology classes, passionate prayer, and the meeting of students who want to turn their enthusiasm to God. Repentance, which is characteristic of the revivals, is personally faithful. Students believe that the biblical truth about God, Christ, and the Holy Spirit is accurate and aspires to spiritual maturity and holiness.

 

In early February 2022, we heard the news of Asbury University's revival in the U.S. The flames of revival in the 21st century, which started in Korea and is also spreading in the U.S., are expected to spread worldwide soon.

 

The Peniel Revival Movement and the Asbury Revival Movement are a gift of conversion and change in which God's people, who have shrunk to viral attacks, liberal theology, and secularization of our time, experience the presence of the Holy Spirit and devote their lives to God.

 

2. 불확실한 12가지 부흥의 표지들

 

필자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여러 해 기독교부흥운동사와 부흥운동신학을 가르쳐 왔다. 교회사에 다양한 부흥의 현상들이 있었다. 1907년의 한국대부흥운동이 그 하나의 예이다. 부흥운동에는 좋은 열매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피해도 발생한다미국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는 자기 시대에 일어난 부흥운동을 목격, 체험했다. 그리곤 참 부흥을 분별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오늘날의 부흥운동을 바라보는 눈을 제기한다.

 

먼저 조나단 에드워즈가 열거한 12가지 불확실한 부흥의 표지들은 다음과 같다.

 

(1) 감정의 강도: 신앙적 감정이 매우 강하게 발휘되거나 아주 높이 고양되는 것 자체는 그 감정들이 은혜로운 것이라는 표지도 아니고, 은혜로운 것이 아니라는 표지도 아니다.

 

(2) 몸의 격렬한 반응: 감정이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감정이 참된 신앙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표지도 아니고 가지고 있다는 표지도 아니다.

 

(3) 신앙과 신학에 대한 관심: 사람들이 신앙적인 일에 대하여 말할 때 유창하고 열정적이며 풍부하게 말한다는 것은 그 감정이 참으로 은혜로운 감정이라는 표지도 아니고 그렇지 않다는 표지도 아니다.

 

(4) 감정의 자가 생산여부: 사람들에게 일어난 감정이 스스로 지어내거나 자신들이 고안한 방식이나 자신들의 힘으로 자극한 것이 아니라고 해서 그 감정이 은혜로운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있는 표지는 아니다.

 

(5) 성경이 갑자기 떠오름: 신앙 감정들이 성경본문을 마음속에 기억나게 한다는 자체는 그 감정들이 진정으로 거룩하고 영적인 것인지 또는 아닌지를 판단할 근거가 될수 있다는 표지가 아니다.

 

(6) 사랑의 피상적 표현: 사람들이 체험하는 감정에서 사랑이 나타난다는 것 자체는 그 감정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감정인지 아니면 그렇지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표지가 아니다.

 

(7) 감정의 정도: 사람들이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을 한다는 것은 그 감정이 은혜로운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데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없다.

 

(8) 감정의 체험 순서: 회심체험이 어떤 순서를 가진다는 것, 즉 양심의 각성과 죄에 대한 깨달음 다음에는 위로와 기쁨이 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로는 감정의 본질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다.

 

(9) 종교적 행위와 의무의 피상적 실천: 신앙 감정으로 인해서 신앙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예배의 외형적인 의무들에 열심히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적 감정이 참된 신앙의 본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확실한 표지도 아니고 그렇지 않다는 확실한 표지도 아니다.

 

(10) 찬송을 열심히 부름: 신앙적 감정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사실로는 그 감정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

 

(11) 자신의 구원 확신: 감정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자신들이 체험한 것은 신령하고 자신들은 자금 좋은 상태에 있다고 과도하게 확신하는 것은 그감정이 옳다는 표지도 아니고 틀리다는 표지도 아니다.

 

(12) 타인에 의한 구원의 확신: 사람들이 겉으로 표현한 감정과 그 감정에 연관된 것들에 대하여 참으로 경건한 자들이 감동을 받고 기뻐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로는 신앙적 감정의 본질에 관하여 어떠한 것도 확실하게 결론을 내릴 수 없다.

 

3. 확실한 12가지 부흥의 표지들

 

조나단 에드워즈가 열거한 12가지 확실한 부흥의 표지들은 다음과 같다.

 

(1) 성령의 내주: 성령의 직접적인 임재에 근거하여 경험하는 하나님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정서가 영적이고 초자연적이며 거룩함을 느낀다.

 

(2)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대한 인식: 신앙체험의 객관적 토대가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 자신의 아름다움 그 자체를 우리의 유익과 관계없이 기뻐하고 사랑함을 느낀다.

 

(3)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대한 인식: 모든 신앙의 감정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토대를 둔다.

 

(4)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참으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마음의 앎이 믿음의 감정과 동반한다.

 

(5) 진리에 대한 깊은 확신: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진리가 참된 진리라고 마음이 신실하게 판단할 수 있다.

 

(6) 참된 겸손: 믿음의 감정들이 복음에서 오는 겸손을 동반한다.

 

(7) 성품의 변화: 회심한 사람의 성격, 인격 자체에 변화가 있다.

 

(8)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감: 회심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신 태도를 닮는다.

 

(9) 하나님을 두려워함: 믿음의 감정이 부드럽고 관용성 있는 마음과 동반된다.

 

(10) 신앙의 균형: 믿음의 감정에 아름다운 균형이 있다.

 

(11) 하나님을 향한 갈망: 현재의 영적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영적 발전을 추구하는 노력이 있다.

 

(12) 행위로 나타나는 신앙: 신앙 감정이 실천의 열매를 맺는다.

 

 

최덕성, 브니엘신학교 총장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 ?
    reformanda 2023.03.20 12:44
    2034년 2월 8일 미국 애즈버리대학에서 20-30명의 수요일 기도모임으로부터 시작되어 약 2주간 이상 밤낮없이 기도와 찬송이 지속되었습니다. 특징은 별도의 주최 기관과 조직, 프로그램이나 말씀 사역자 없이 자발적으로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목사님의 생각을 여쭙니다.

    우리는 이번에 미국에서 일어난 한 운동에 관한 소문을 들으면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소위 '부흥운동'의 성격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주장이 아니란 사실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먼저 일시적인 '부흥운동'보다 매주일 공예배 시간을 통한 하나님에 대한 경배가 훨씬 소중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 기억해야 합니다.

    2. 참된 부흥 운동이라면 그것을 통해 종교 감정적인 자극보다, 각 지 교회 가운데 성경의 진리가 분명히 드러나야 합니다. 즉 말씀과 더불어 진정한 경건이 회복되어 가야 합니다.

    3. 부흥운동을 통해, 인간 중심의 삶에 익숙한 상태에서 감성을 넘어 시대와 자신을 돌아보는 철저한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4. 부흥운동을 체험한 성도들이 제각기 자신이 속한 교회로 돌아갔을 때, 매주일 말씀과 성령에 의한 지속적인 실제적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5. 그로 인해 이 세상의 세속적 가치를 단호히 끊고 천상의 나라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현실적으로 생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참 부흥운동이라면,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일시의 뜨거움이나 열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내면적인 삶의 본질이 교회 가운데 소중하게 정착되어야 합니다.

    7.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참된 부흥운동이라면 그에 참여한 성도들로 하여금 그 실제가 각 지교회 공동체 가운데 적용되어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여 이땅에 올바른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애즈베리에서 일어난 운동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광호 목사

  1. 롤라즈의 "12가지 선언문" (1396-1397)

        롤라즈의 "12가지 선언문"(1396-1397)   롤라즈(Lollards)는 옥스포드대학교의 교수 존 위클리프(c.1320-1384)의 가르침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기독교의 개혁을 촉구한 영국 중세 교회개혁운동가들이었다. 이둘은 영국기독교회가 개혁해야 할 열 두 가지리...
    Date2023.07.29 Byreformanda Reply0 Views120 file
    Read More
  2. 반피

        반피를 아십니까?   페이스북 친구 정주영 님이  "반피"라는 제목의 담벼락 글( 20230721)을 올렸다. 순식간에 댓글 60개 달렸다. 81개의 ‘좋아요’가 표시되었다.   정주영은 김해의 어느 재활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박사...
    Date2023.07.22 Byreformanda Reply2 Views469 file
    Read More
  3. 청교도들의 ‘회심 준비론' 소고

        청교도들의 ‘회심 준비론' 소고     오늘의 공청회의 주제가 되는 두 교리,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 준비론’은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200 년 이내의 기간 중에서 나름의 치열한 쟁론과정과 개혁주의 신학의 목회적 체험 속에서 정돈되어 그 후 ...
    Date2023.07.14 Byreformanda Reply0 Views516 file
    Read More
  4. 신학자 도널드 매클로드의 스캔들

        신학자 도널드 매클로드의 스캔들   스코틀랜드 신학자 도널드 매클로드(Donald Macleod, 1940-2023)가 2023년 5월 21일 일요일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이다.   매클로드는 스코틀랜드 자유교회(The Free Church of Scotland)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신...
    Date2023.05.24 Byreformanda Reply0 Views702 file
    Read More
  5. 서독교회의 동독사랑, 한국의 분단극복

          서독교회의 동독사랑, 한국의 분단극복     원제: 원수사랑은 대상이 원수이면 족하다     물론 과거 분단 독일과 오늘의 분단 한국은 차이가 없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역사의 교훈이 없지 않습니다. 동독을 말없이 섬겼던 서독교회의 디아코니아 재단(D...
    Date2023.04.15 Byreformanda Reply0 Views337 file
    Read More
  6. 이단과 사이비의 차이

      JMS의 원명동 전경(사진 캡쳐, 네플릭스)     이단과 사이비의 차이     기독교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단(異端)’이란 ‘끝이 다름’을 의미한다. 정통 혹은 원조 신앙이나 사상체계를 다른 방향으로 재구성하여 핵심교리를 왜곡시키는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
    Date2023.04.03 Byreformanda Reply0 Views305 file
    Read More
  7. 브니엘부흥운동 2022-2023

      애즈버리대학교 부흥 현장 (2022. Feburary)     브니엘부흥운동 2022-2023     1. 브니엘부흥운동(Peniel Revivals)   브니엘신학교에 부흥과 성령 임재의 열기가 가득하다. 2022년 가을학기 초에 시작된 부흥의 역사는 2023년 봄 학기를 앞둔 현 시점에도...
    Date2023.02.20 Byreformanda Reply1 Views438 file
    Read More
  8. WCC 제11차 총회 워크숍 주제 93가지

        ▲WCC 제11차 총회 요안 사우카(Ioan Sauca) 총무대행이 8월 31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개막한 총회에서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WCC   최덕성의 블랙 스완: WCC를 분석한다 WCC 제11차 총회 워크숍 주제 93가지 중 ‘복음’은 몇 가지?   WC...
    Date2022.11.01 Byreformanda Reply0 Views421 file
    Read More
  9. 마르틴 루터와 WCC 제11차 총회

      루터의 1518년 하이델베르크 어거스틴 수도회의 신학 논쟁 기념석판     마르틴 루터와 WCC 제11차 총회   WCC 제11차 총회 참관 보고 1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는 독일의 남부 도시 카를수루에에서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회집했다. ...
    Date2022.09.27 Byreformanda Reply0 Views539 file
    Read More
  10. 세례요한교의 세례

        세례요한교의 세례   신약성경 사도행전에는 에베소에 있는 열두 명 가량의 '제자들'이 등장한다(행 19:1,7). 바울이 이들과 대화를 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고...
    Date2021.12.22 Byreformanda Reply0 Views1097 file
    Read More
  11. 세계교회협의회의 꽃

          세계교회협의회의 꽃     WCC 바로알기 18   대한민국에도 종교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선호하는 신학자, 목사들이 없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유일성 곧 기독교의 유일성을 부인하고 범신론적인 종교다원주의를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기독교...
    Date2021.12.10 Byreformanda Reply0 Views365 file
    Read More
  12. 김상재 장로와 고전교회 이야기

         김상재 장로와 고전교회 이야기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동편 하동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하동포구 80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강의 동쪽이자 지리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은 하동은 경치가 아름다워 찾는 사람이 많...
    Date2021.12.02 Byreformanda Reply0 Views1067 file
    Read More
  13. 카투만두와 서울

          카투만두와 서울   WCC 바로알기 30   1. 우리는 종교다원성 사회에서 살고 있다. 종교가 다른 사람끼리 가깝게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 타종교인과 친밀하게 지내야 한다. 각자의 종교정체성을 부정하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서, 상호 연대하고 ...
    Date2021.11.18 Byreformanda Reply0 Views1254 file
    Read More
  14. 기독교를 버려라

      비셔트 후프트 (WCC 초대 총무)   기독교를 버려라 비셔트 후프트의 증언 3   WCC 바로알기 23   1. WCC는 태생적으로 종교통합주의, 종교혼합주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단체의 종교다원주의와 초혼제는 이러한 탈기독교적인 흐름의 결실이다.   2. WCC는...
    Date2021.11.18 Byreformanda Reply0 Views510 file
    Read More
  15. 초혼제, 개인적 일탈이었는가?

      정현경 박사, 초혼제 (1991)   초혼제, 개인적 일탈이었는가?   WCC 바로알기 17, WCC 바로알기 16 "예수는 샤먼이다," 정현경 영상 참고)   초혼제(招魂祭)는 죽은 자의 혼을 부르는 무당 푸닥거리 한 마당이다. 성경은 초혼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Date2021.11.13 Byreformanda Reply0 Views2084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