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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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13] 시험을 인내하라
시험을 인내하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시험과 시련을 벗어날 수 없다. 욥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 -
[매일묵상 12] 역경의 유익을 발견하라
역경의 유익을 발견하라 어려움과 시련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역경은 우리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우리가 영적인 나그네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세상에 속한 그 무엇도 신뢰하지 않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한다. 간혹 사람들이 우리를 오해하... -
[매일묵상 11] 악한 습관에서 벗어나라
악한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평안을 희망하면서도 그것을 누리는 데 필요한 시간 할애에는 인색하다. 무모하게 남의 일에 뛰어들어 간섭한다. 간섭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그 결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작은 평안마저 잃어버리고 만... -
[매일묵상 10]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 최대한 잡담을 피하라. 세상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지 말라. 중요한 일이든, 아니면 전해들은 사소한 이야기든 전해 들은 이야기나 잡단은 영적인 세계에 관한 우리의 지식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늘의 지식에 대한 관심... -
[매일묵상 9] 순종함으로 참 자유를 누려라
순종함으로 참 자유를 누려라 순종하는 삶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따라 행동할 것이 아니라 권위 있는 사람의 권면에 따라 행동하라. 앞에서 인도하는 것보다 뒤따르는 편이 훨씬 더 안전하다. 순종해야 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옴짝달... -
[매일묵상 8] 사귐에 주의하라
사귐에 주의하라 타인에게 함부로 속내를 드러내지 말라. 어떤 문제에 봉착하게 되거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지 일러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사람이나 낯선 사람과 더불어서 지나치게 많은 대화를 나누지 말... -
[매일묵상 7]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 주 하나님은 우리가 인간이나 기타 피조물에 희망을 거는 것을 헛된 일이라고 말씀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 -
[매일묵상 6] 욕망을 절제하라
욕망을 절제하라 무엇인가를 과도하게 바라는 사람은 마치 벌집을 건드리는 사람과 같다. 교만한 사람은 눈 밑이 부어오른다. 욕심이 지나치면 볼이 움푹 들어간다. 욕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결국 원수의 궤계에 쉽게 걸려든다. 마음이 약하여 육신... -
[매일묵상 5] 믿음으로 성경을 읽으라
믿음으로 성경을 읽으라 현자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는다. 성경에서 타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교를 찾지 않는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기록된 정신에 따라 읽는다. 무엇을 기대하면서 읽는가? 그 성경 본문이나 구절을 가지고 대단한 설교를 하... -
[매일묵상 4] 지혜롭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지혜롭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당신의 귀는 지나치게 엷지 않은가? 귀로 듣는 모든 것을 조심히 살피고,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슬프게도 우리는 선한 것보다 추한 소문을 쉽게 믿고 함부로 말한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결... -
[매일묵상 3] 진리 앞에 겸손히 나아가라
[매일묵상 3] 진리 앞에 겸손히 나아가라 온갖 가식과 미사여구로 꾸며진 진리를 전해들은 사람은 불행하다. 진리 그 자체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행복하다. 우리의 생각과 감각은 우리 자신을 그릇되게 인도하기 십상이다. 한 치 앞을 보지 못하... -
[매일묵상 2]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많은 지식을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지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지식은 우주를 연구하면서도 자신을 소홀히 여기는 교만한 철학자보... -
[매일묵상 1] 다만 그리스도를 본 받으라
다만 그리스도를 본 받으라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요 8:12)라고 말씀한다. 우리에게 삶의 유일한 횃불인 자신과 함께 어둠을 지나라고 말씀한다. 길을 가다가 아침이 되면 비록 한걸음도 앞으로 ... -
보편자와 개별자
보편자와 개별자 중세 신학 다른 각도로 보기 ...십자군 전쟁으로 생겨난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황권의 문제였지요. 전쟁이 시작되자 처음에는 승리했지만, 그 후로 십자군이 연패하자 기사 계급은 몰락의 길로 내몰렸고, 교황의 교도권도 역시 의... -
봄에 다시 생각하는 삶의 의미
봄에 다시 생각하는 삶의 의미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한 가지 빼앗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처해진 환경을 향해 인간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자유이다.” 이 말은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