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상식 10가지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정리했습니다. 부디 꼭 읽으시고 숙지하셔서 교회 성도를 이슬람에게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교회에 한 사람 정도씩은 이슬람의 전문가를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할 만한 교육기관으로는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 운영하는 이슬람선교훈련원(010-8220-5290)이 있습니다.
Q1.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요?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해 있던 꾸라이시(Quraish) 종족의 종족신이었으며, 달신(Moon god)이었다는 것은 이슬람국가의 국기나 모스크 꼭대기에 달린 초승달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라고 주장하는데, 알라는 삼위일체 하나님과는 전혀 다르고 소통이 불가능하며, 라트 우짜 마나트라는 세 딸을 두었던 신입니다(꾸란 53:19-23). 아랍인들은 이들을 알라의 딸들로 불러 왔으나, 무함마드가 처음으로 그 관계를 단절시키고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 유일신 전능자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2. 이슬람도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를 선지자로 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경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만든 종교입니다. 성경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슬람의 아브라함은 성경의 아브라함과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데라의 아들로서, 99세 때부터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가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아브라함은 아자르의 아들로서, 어려서부터 아브라함으로 불렸으며, 이스마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아바 신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꾸란의 예수는 이싸라고 하는데, 성경의 예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이싸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도 부활하지도 않았습니다(꾸란 4:157-8). 이싸에게는 신성이 없습니다. 이싸는 무슬림이었으며, 알라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싸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무함마드가 올 것을 미리 알려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꾸란 61:6). 그러므로 이슬람의 꾸란은 성경의 이름을 도용하기는 했지만, 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영의 계시로 만들어진 경전입니다.
Q3. 꾸란에는 모세5경과 시편과 복음서의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 꾸란에 있다고 주장하는 모세5경에는 십계명도 레위기도 없습니다. 모세5경에 있는 구절들 중 몇 개만 인용되었을 뿐이며, 그 내용들도 성경과는 매우 다릅니다. 무함마드가 꾸란을 계시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성경과는 계시의 근원이 전혀 다릅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전 12:3)고 하는데, 이슬람의 꾸란은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는 저주받은 자(Kafir)"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꾸란을 계시한 신이 있다면 그는 성령이 아닌, 정반대의 영이 분명합니다.
Q4. 이슬람의 테러는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이 저지르는 것인가요?
테러는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알라의 명령이며, 이를 지하드라고 합니다. 꾸란은 "너희는 싸우기 싫어도 싸움은 너희에게 부과된 의무니라"(꾸란 2:216) "소동이 사라지고 종교가 모두 알라에게 속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 8:39)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불신자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 넣어라"(꾸란 8:60)고 명하고 있습니다. 유수프 알리(Yusuf Ali)역 영어 꾸란을 보면, "공포를 불어 넣으라"는 부분을 "테러를 가하라(Strike terror)"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슬림이 꾸란에 정통하며 꾸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꾸란대로 하면 테러범이 되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의 칼리프(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무식한 광신자가 아니라, 바그다드 이슬람신학대학에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이슬람 성직자이며 꾸란과 샤리아에 정통한 학자입니다.
Q5.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철학·군사·외교·입법·사법 등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시스템이며, 공산주의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만들 때 처음에는 힘이 없었기 때문에 평화를 말하며 포교했지만, 후에 힘이 생기고 나서는 유예 기간을 주었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는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하라고 알라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꾸란 9:5). 지금도 (테러범들이) 유럽의 극장이나 식당에서 무슬림들을 제외하고 무차별 사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6. 그래도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 보면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꾸란에 살해 명령이 있어도 그것은 그 당시 전쟁 상황에서 한 것일 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구약성경에도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성경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이야말로 아말렉의 죄를 명백히 지적하면서 하신, 특정 부족과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명령은 시간과 장소를 명시하지 않고 불신자(이슬람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 공격을 명하고 있습니다. 꾸란에는 2장 256절(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로 대표되는 평화적 구절도 있고, 9장 5절(불신자를 죽이라)로 대표되는 폭력적 구절도 있습니다. 두 구절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 취소) 혹은 나쓰크(Naskh: 대체) 교리가 등장합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꾸란의 두 구절 사이에 내용상 모순이 발생한 경우에는, 처음 계시는 취소(만쑤크)되고 나중 계시로 대체(나쓰크)됩니다. 알라는 전능하시기 때문에 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도, 더 나은 구절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꾸란 2:106). 소위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구절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이용하면서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자신도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Q7. 일반적으로 이슬람은 여성 인권을 탄압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남성의 절반 정도로 봅니다. 꾸란에 의하면 여성은 상속도 남성의 절반만 해야 하며(꾸란 4:11), 여성의 법정 증언은 남성의 그것에 비해 절반의 효력이 있습니다(꾸란 2:282). 여성들은 남성들이 씨 뿌리는 밭에 불과합니다(꾸란 2:223). 이슬람 제2의 경전인 하디스(Hadith)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습니다(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이슬람에서의 결혼은 남자가 여자를 몸값(Mehr)을 치르고 사는 개념이며, 한 번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맹세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아내를 바꾸는 것은 알라께서 남성에게 허락한 권리입니다(꾸란 4:20).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4명까지 아내를 얻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꾸란 4:3). 이슬람에서의 이혼은 딸락(Talaq)이라고 하는데, 딸락을 구두 혹은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아내에게 3번만 통보하면 성립됩니다(꾸란 2:229-230). 혹시 여인이 강간을 당했다 해도, 증인 4명이 없으면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꾸란 24:4). 강간은 대부분 증인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 가족들은 피해자가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 수치를 견딜 수 없어서 피해자를 살해합니다. 이를 명예살인이라고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 매년 평균 약 5,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8. 무슬림들은 할랄만 먹어야 하나요?
이슬람의 율법 중 할랄은 허용된 것을 말합니다.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와집(Wajib), 금지된 것을 하람(Haram)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슬림들이 의무적으로 할랄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꾸란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무슬림들에게도 허용(할랄)되었다고 합니다(꾸란 5:5). 또한 모르고 혹은 어쩔 수 없어서 먹었을 경우에는 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꾸란 6:145). 그러므로 보통 무슬림들은 할랄에 그다지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할랄에 집착합니다. 할랄 인증이 없어도 이슬람권에 식료품 수출은 가능했으며, 할랄 인증을 받은 경우 매상이 다소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할랄 인증 사업은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자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율법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서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제과점은 "이 업소는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입니다"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거기서 파는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사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랄은 무슬림들에게 허용된 것이지, 그것만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Q9. 할랄 규정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이를 통과하여 인증을 받은 식품은 안전하며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할랄 규정이 까다롭다는 것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 일에 대한 것이며,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언할 수 있는 것은, 할랄 도축방법(Dhabiha)은 비위생적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목을 칼로 베어, 피를 빼기 위해서 산 채로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짐승이 발버둥을 치면서 그 피가 사방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일반 도축 방법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켜 놓고 잡기 때문에 피가 튀지 않습니다. 할랄 규정은 첫째로 도축자가 무슬림이어야 하고, 둘째로 짐승이 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로 목을 자르면서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합니다. 거기에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피 (묻은) 채 먹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알코올이나 돼지고기 성분이 섞였는지 등을 까다롭게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알코올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며, 돼지 표피에서 추출되는 젤라틴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유엔보건기구에도 섭취 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 율법으로 금하는 것은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승의 목을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그 짐승은 죽는 순간까지 2~5분 동안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 느끼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치명적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Q10. 할랄 인증 비용을 정부가 보상해 주는 것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무기로 이용하는 원리주의자들의 돈벌이 수단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최종 목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온 세상을 그 지배하에 두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나 탈레반, 알카에다, 무자헤딘, 헤즈볼라 등은 유명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입니다. 그러므로 할랄 인증 비용은 우리 안방을 파괴시킬 폭발물을 구입하는 테러 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치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 것이기에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국가는 기업이 손익 계산을 해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옳습니다.
자료 출처: 4HIM(www.4hi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