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찬양, 인생은
나는 아래의 동영상에 담긴 조영남의 노래 "인생은" 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좋아한다. 참 아름답다. 그러나 나는 조영남의 신앙과 삶과 가치관을 싫어한다. 전혀 본받고 싶지 않다. 조내 안에는 영남에 대한 호감과 혐오감이 공존한다. 그의 위 노래는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지면서 그의 삶은 멀리하고 싶은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월북 작가, 문학가는 싫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은 선호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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