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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로잔대회 환영성명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서울(2024)에 대한 우리의 입장

 

 

19747월에 열렸던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은 지난 50년 동안 세계복음화는 물론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과 복음주의 신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했고, 197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50주년을 맞는 이 중요한 시점에 제4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가 20249월 대한민국 서울(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큰 축복입니다.

 

1. 19747월에 열린 제1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와 여기서 채택한 로잔언약은 우리 세대 안에 세계 복음화를 이룩하자는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여 세계복음화운동을 하자는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선교대회와 선언이었습니다역사적으로 로잔운동은 한편으로는 극단적 분리주의를 반대하고 다른 한편으로 WCC 에큐메니칼 선교운동을 반대하여 일어났습니다.1948년에 조직된 WCC1960년대에 접어들어 1961년 제3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WCC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선교가 WCC 4차 총회(웁살라, 1968)에서 세속화와 인간화로 대체되어 에큐메니칼 진영의 주요 신학적 의제를 형성하고, 1973년 방콕 선교대회에서 급기야 유럽교회의 모라토리움을 선언하는 급진적 방향으로 흘렀습니다이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전 세계의 복음주의자들이 성경의 무오성과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의 토대 위에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기치를 내걸고 1966년에 휘튼 대회와 베를린 대회, 1974년에 로잔대회, 1989년에 마닐라에서 열린 제2차 로잔대회, 2010년에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차 로잔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 역사적으로 로잔운동은 성경을 영감된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1974년 로잔 언약, 1989년 마닐라 선언, 2010년 케이프타운 서약에서 분명하게 천명하였습니다. 20249월 제4차 로잔대회는 종교다원주의적 현대사회 속에서 계속해서 성경의 무오성,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하며 성 정체성의 혼란 속에 있는 오늘의 사회 속에서 성경의 창조 질서를 따라 결혼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이며, 따라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하기 바랍니다로잔운동은 WCC적인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와 달리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교회의 선교의 전통을 유지, 계승 발전시켜 가기를 바랍니다.

 

3. 복음주의 신앙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가 오늘의 삶 가운데서 현존하며 성령의 다양한 역사가 교회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신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믿습니다이런 점에서 로잔운동은 성령의 역사가 자유롭게 나타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아울러 로잔운동은 성경의 범위를 넘어서서 혼합주의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잘못된 성령 운동을 경계해야 합니다.우리는 세계 로잔 세계복음화운동 50주년을 맞는 이 중요한 시점에 제4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위기에 직면한 한국과 전 세계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99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위한 복음주의 신학자들 일동

 

(복음주의 신학자 136인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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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한국 로잔대회 반대 성명서

 

 

우리는 제4차 한국 로잔대회 개최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우리는 앞에서는 복음주의를 주장하며 뒤에서는 신복음주의와 신사도운동, 종교 다원주의화를 도모하는 국제 로잔대회를 반대한다!

 

 

1. 우리는 복음 선교를 광범위하게 위축시킨 국제 로잔의 총체적 선교론을 반대한다. 국제 로잔은 소위 총체적 선교를 내세워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 전도 우선의 선교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고, 사회의 불의한 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것이 선교라고 주장하며 성경적 복음 선교에서 크게 벗어나며 변질되었다.

 

 

2. 우리는 국제 로잔의 서구 유럽의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책임감 있는 선언이나 행동이 전무 함을 비판하며 강력히 반대한다. 국제 로잔은 서구 유럽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서구 유럽 교회가 무너질 때 오로지 침묵과 방관적인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것은 국제 로잔이 주장하는 사회 복음화라는 것이 결국은 성경 진리와는 무관한 것임을 반증한다. 국제 로잔은 유구한 서구 유럽 교회의 몰락에 대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3. 우리는 국제 로잔이 표명한 성경관의 모호성을 단호하게 반대한다. 국제 로잔의 성경관은 자유주의자들과 신복음주의자들의 영향 아래 있다. 로잔언약성경의 권위와 능력케이프타운 선언서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주관적이고 모호한 성경관을 내포한다. 성경의 완전 무오성을 믿지 않는 자들과의 교류는 성경적인 선교로 갈 수 없다. 이로써 성경의 완전 무오성을 믿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을 따르는 자들이 대거 합류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반대한다.

 

 

4. 우리는 국제 로잔의 신복음주의(新福音主義, New evangelism)화를 반대한다. 국제로잔대회는 신복음주의를 외친다. 신복음주의는 새로운 자유주의 운동이다. 신복음주의의 회색주의와 포용주의적 태도는 성경의 파괴적 비평을 용인하고, 결국은 성경은 영감되었으나 무오 하지는 않다는 교묘한 요설로 성경을 파괴한다. 클로스터(Fredd H. Klooster) 칼빈신학교 교수는 ”()이라는 말에는 옛것에 대한 불만의 뜻이 다분히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명료하게 말했다. 성경에는 다른 복음이 없듯이 새로운 복음도 없으며 우리에게는 오직 사도들이 전하여 준 복음만이 있을 뿐이다. 메이첸(John Gresham Machen) 교수는 신복음주의는 자연철학에 기반한 다른 종교라고 규정했다.

 

 

5. 우리는 국제 로잔의 포용주의혼합주의사회주의화”, “종교다원주의화를 반대한다. 2차 로잔대회(1989.7.10.~20, 필리핀 마닐라)는 다섯 명의 강사가 신사도 운동가들이었고, 3차 로잔대회(2010.10.16.~25, 남아공 케이프타운)는 안타깝게도 비성경적인 혼합주의자들과 종교 다원주의자들(로마 가톨릭. 정교회. WCC), 남미 해방신학자들을 복음주의 속으로 초대하는 대회가 되고 말았다.

 

 

특별히 존 스트토가 임명한 로날드 J.사이더(Ronald J.Sider)하나님은 막시스트”(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IVP) 라고 주장하는 공산주의자였다. 국제 로잔대회에 세 차례 모두 참석했고, 로잔 홈 페이지를 보면 로날드 J. 사이더는 1980년 국제로잔대회의 사역실무운영의 총괄 진행자로 존스토트는 로잔의 핵심의 위치에 임명했다. 이들과 함께 남미출신 해방신학자들, 사무엘 에스코바(Samuel Escobar), 르네 파딜라(Rene Padilla), 비나이 사무엘(VinaySamuel) 등의 인물들도 친구 혹은 협력자들로써 함께 로잔의 변혁으로서의 선교에 동참했다. 이들의 영향에 의해 제3차 케이프타운 로잔대회에서는 통전적 선교((integral mission)개념으로 발전했고 전도의 우위성(primacy of Evangelism)이라는 표현을 배제했다.

 

최근에 제4차 한국 로잔대회를 앞두고 국제로잔의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컨설테이션]이 인천에서 열렸다. 이 로잔 사전 행사의 주제와 주체의 정체를 보면 충격적이다.

 

성서 한국, 한빛누리 등 한국교회 내에서 종북 논란이 있었던 좌파 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당당하게 이런 일들이 국제로잔의 중요한 교회의 선교 사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하게 국제로잔에서 공식적으로 광고한 사전대회이다.

 

 

우리는 이와 같이 결코 동의할 수 없는 본질적인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는 국제 로잔에 대하여 환대와 관용으로 대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제4차 한국 로잔대회를 반대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사람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선언하며 복음에 다른 무엇을 섞거나 가감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며 복음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이 대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495

 

 

한국로잔대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한국 로잔대회를 반대하는 목회자 연합 일동 명단

 

 

*합신: 조덕래 목사, 김성한 목사, 이영래 목사, 장덕만 목사, 허성철 목사, 심훈진 목사, 김선우 목사, 김종근 목사, 천한필 목사, 오종문 목사, 최광희 목사, 허기만 목사, 김범중 목사

 

 

*고신: 서영국 목사, 정태홍 목사, 윤민현 목사, 김경철 목사, 이일호 목사, 서동수 목사

 

 

*대신: 황화진 목사, 김정덕 목사, 정영필 목사, 허장 목사, 고연복 목사, 김기남 목사, 정찬모 목사, 이상윤 목사, 문승현 목사, 송지웅 선교사, 기호장 선교사, 이재철 목사, 박종해 목사, 유재준 목사, 진석훈 목사, 서 민 목사, 황부일 목사, 정진은 목사, 최경환 목사, 최흥규 목사, 허완무 강도사

 

 

*합동개혁: 장종우 목사, 임은혜 목사, 이선미 목사, 박인수 목사, 이철민 목사, 김형자 목사, 노영옥 목사, 황하은 목사, 류기형 목사, 송일한 목사

 

 

*백석: 김태성 목사, 김은진 목사

 

*ARPC: 홍성준 목사, 이세준 목사

 

*총회개혁: 서태영 목사

 

*고려개혁: 안병삼 목사

 

*기감: 이상수 목사

 

*예성: 한익상 목사

 

*개혁: 최종렬 목사

 

*개혁합동: 강순원 목사

 

*합동보수언약: 허스데반 목사

 

*계신: 송기진 목사

 

*제네바노회: 남궁윤 목사

 

*국제연합총회(UPCA): 남재신 선교사

 

*보수제일: 한영동 전도사

 

*합동정통진리: 최종표 목사

 

*기침: 조영진 목사

 

*합동개혁: 설호진 목사

 

 

\김선우 목사(010-3752-0691).

 

 

-목회와진리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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