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生死)를 걸고 물어 보라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14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 니이다”(마 16:16).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누구인지 영원한 운명 이 걸려 있는 생사의 문제다. 니체처럼 생명을 걸고 물어보자. “눈물의 강이여, 가슴의 불길이여, 피할 수 없는 신이여, 나의 격랑이여, 최후의 고통이여, 최후의 행복이여, 사랑과 생명의 약탈자여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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