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봐야 안다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8
우리 모두가 예외 없이 죽어 관속에 누웠을 때 하나님과 죽음과 양심 앞에 벌거벗고 겸허히 참으로 진실 되게 선다. 1933년 미국의 황금만능 시대에 시카고의 에지워터 비치호텔에 당시 미국의 8대 부자들이 한 탁자에 모인 일이 있었다. 당시 신문은 성공과 출세의 상징이요 신화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그것은 드라마의 종장은 아니었다. 35년 후 네 명은 자살했고 네 명은 파산해서 국외서 죽거나 징역살다 죽었다. 크리스천의 삶은 밀월(密月)의 시간을 산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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