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목 없음-3.jpg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 기념 학술회

 

2025619()

기독론과 신경 관련 논문발표회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는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를 가진다. 신학자들이 고대기독론(Classical Christology)과 신경(Creeds) 관련 학술 논문들을 발표한다.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정통교회는 니케아공의회의 상속자들이다. 이 공의회는 정통신앙의 상징인 니케아신경을 채택했다. 이 신경의 핵심은  성부와 성자가 동일본질이라고 하는 고백이다. 

 

니케아공의회는 서기 325619일에 니케아에서 모였다니케아는 제4차 십자군의 기독교의 도시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한 뒤 1204년부터 1261년 사이 비잔틴라틴제국의 임시 수도로 사용되었다. 현재 터키의 이즈니크라는 도시이다.

 

교의학과 역사신학 전공 석학들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논문을 발표한다. 니케아신경이 중요성을 규명한다. 니케아 정통기독론은 오늘날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논한다. 그리고 초기교회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회생활의 핵심에 자리 잡은 교리로 말미암은 분열과 화해와 교회들의 일치를 성찰하면서 정통기독교의 신앙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정통기독교 신학자들의 친목을 도모한다.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니케아신경은 381년 콘스탄티플공의회가 하기아 아이린교회당에 모여 보완한 것이다. 아래와 같다. 동서방교회가 분열되기 전까지 동서방교회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사용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의 교회가 사도신경처럼 사용하기에 적합한 신경이다. 

 

니케아콘스탄노플 신경

 

우리는 하늘과 땅 그리고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지으신 한 분, 전능한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영원 전에 성부에게서 태어난, 신 중의 신이며 빛 중의 빛이고, 참 신 중의 참 신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출생되었으며, 성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신 분입니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성령의 능력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육신을 입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본디오 빌라도가 다스릴 때에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는 고난을 받고 장사되었으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온, 생명을 주시는 주, 성령님을 믿습니다. 그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예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거룩하고 사도적인 세계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자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립니다. 아멘.

최덕성, 리포르만다 대표

문의 010-3661-2230 (텍스트 남기기)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

  1. 예수에 대한 삼자택일(三者擇一)

        예수에 대한 삼자택일(三者擇一)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6   예수는 구약성서에서 1500년 동안 40여 저자에 의해서 350여회 미리미리 온다고 예고하고 왔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남의 삶을 대신 살고 우리 위해 대신 죽었다 했다. 죄를 사해 ...
    Date2023.02.26 Byreformanda Reply0 Views138 file
    Read More
  2. 예수의 신임장

      예수의 신임장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5   예수의 권위(權威)에 대한 신임장(信任狀)이 세 가지 있다. ① 성서一예수가 주제(主題)인 영원한 베스트셀러, ②부활사건一사도행전의 3,000〜5,000명씩 회개하고 믿은 사람들은 며 칠 전 같은 도시 예루살렘...
    Date2023.02.26 Byreformanda Reply0 Views63
    Read More
  3. 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보라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4   나사렛 예수, 하나님 같은 사람, 사람 같은 하나님.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죄로 사형 받았고 제자 교육의 핵심이 자신을 하나님으로 믿게하는 일이었다. 하나님 만 할 수 있는 말을 하고, 하나님만 ...
    Date2023.02.25 Byreformanda Reply0 Views90 file
    Read More
  4. 예수의 현존성(現存性)

      예수의 현존성(現存性) 김준곤 <예수칼럼> 아카이브 3   "2000년 전에 죽은 로마의 사형수여, 그대가 내 품에서 심장을 오려가듯 외동딸을 빼앗아 가는구나. 그대는 죽은 사람인가 산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생명의 약탈자여 사랑의 약탈자여.” 이...
    Date2023.02.25 Byreformanda Reply0 Views113
    Read More
  5. 아무도 이렇게 말한 일이 없다

        아무도 이렇게 말한 일이 없다 김준곤 <얘수칼럼> 아카이브 2   예수의 주장: 나는 생명의 떡이다. 생명수(生命水)다. 나는 너의 빛이다. 나는 네 선한 목자요 너희는 내 양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나를 믿으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
    Date2023.02.24 Byreformanda Reply0 Views84 file
    Read More
  6. 우주 로고스 생명 로고스

        우주 로고스 생명 로고스 김준곤 <얘수칼럼> 아카이브  1   태초에 예수(로고스)가 계시니라. 이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그 예수는 곧 하나님이시니(요 1:1) 만물이 예수로 말미암고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예수 안에서 존립한다(골 1:16-17...
    Date2023.02.24 Byreformanda Reply0 Views72 file
    Read More
  7. 변장된 축복

      변장된 축복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거기서 보니, 천사들이 열심히 무슨 작업을 하고 있었다. 뭘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보낼 축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축복이 잘 전달되도록 포장하는데 사용하는 포장지는 “고난”...
    Date2023.02.19 Byreformanda Reply0 Views457 file
    Read More
  8. 새해에 행복한 행진을 기대하라

        새해에 행복한 행진을 기대하라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은 바다의 파도를 찾아간다. 파도를 타며 스릴을 즐긴다. 보통 사람들은 파도를 두려워하고 피한다.   우리네 인생에는 아무리 피하려 해도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온다. 그 파도들을 타고 넘을 것...
    Date2023.01.07 Byreformanda Reply0 Views196 file
    Read More
  9. 동방박사들의 네비게이션

        동방박사들의 네비게이션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밤 전혀 예상치 못한 방문객들이 베들레헴을 찾아왔다. 아주 먼 곳에서 온 동방박사들이었다. 그들은 페르시아인들이었다. 1천 2백마일이나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왔다.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던...
    Date2022.12.26 Byreformanda Reply0 Views267 file
    Read More
  10. 독수리같이 날아라

        독수리같이 날아라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를 높은 곳에 올라가 떨어뜨려서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친다.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도 날아보지 못한 새끼 독수리는 필사적으로 날개를 치며 낙하되다가 땅에 부딪치기 직전, 어미 독수리가 쏜살같이 내려...
    Date2022.11.06 Byreformanda Reply0 Views1358 file
    Read More
  11. 인생 필수 과제물

          인생 필수 과제물     전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 C. S. 루이스 저명한 기독교 사상가이다. 그는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수는 정신 나간 거짓 교사이든지 만인의 구주이든지 둘 중의 하나다. 만약 당신이 예수...
    Date2022.10.07 Byreformanda Reply0 Views337 file
    Read More
  12. 계명과 보혜사

        계명과 보혜사     선교학 용어 “10/40창문”은 기독교 선교가 가장 안 된 지역을 가리킨다. 미국 선교신학자이며 선교전략가인 루이스 부시(Luis Bush)가 처음 사용했다.     북위 10도와 40도 사이의 지구는 북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중국에 이르는 광...
    Date2022.09.17 Byreformanda Reply0 Views207 file
    Read More
  13. 영원한 그리움

        영원한 그리움     예수의 사도 바울은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일생 동안 예수님을 몹시 그리워했다. 바울 서신의 ‘키워드’는 “그리스도 안에서”(En Xristow)였다. 얼마나 주님을 그리워했던지 주님을 위해 죽기까지 하겠다고 선언했다. “내...
    Date2022.09.17 Byreformanda Reply0 Views190 file
    Read More
  14. WCC, '앙꼬 없는 찐빵’ 기독교'

    zm   ▲WCC 제11차 총회가 열리는 독일 카를스루에 전경     WCC, '앙꼬 없는 찐빵’ 기독교'   “복음 빠진 WCC 제11차 총회, ‘앙꼬 없는 찐빵’ 기독교”   독일 카를스루에 총회 직접 찾아가는 최덕성 총장   <크리스천투데이>,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Date2022.08.31 Byreformanda Reply0 Views309 file
    Read More
  15.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 기념 학술회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 기념 학술회   2025년 6월 19일 (목) 기독론과 신경 관련 논문발표회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는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를 가진다. 신학자들이 고대기독론(Classical Christology)과 신경(Creeds) 관련 ...
    Date2022.08.27 Byreformanda Reply0 Views40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1 Next
/ 51